• 개요

    아이폰 18이 드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18 시리즈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능이 좋아지는 수준이 아니라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9월에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맥스와 함께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일반 아이폰 18과 아이폰 18e는 2027년 봄으로 출시 일정이 분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특히 관심이 높은 **아이폰 18 울트라(폴드)**를 중심으로 출시일, 예상 가격, 화면, 카메라, 칩셋, 색상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 18 출시일은 언제?

    현재 가장 유력한 일정은 2026년 9월 9일 공개입니다.

    애플은 9월 9일 새로운 아이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 그리고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반 모델은 기존처럼 함께 출시되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이 나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델예상 공개 시기
    아이폰 18 프로2026년 9월
    아이폰 18 프로맥스2026년 9월
    아이폰 18 울트라/폴드2026년 9월
    아이폰 182027년 봄
    아이폰 18e2027년 봄

    즉, 올해 아이폰을 바꾸고 싶다면 사실상 프로 라인업 또는 폴더블 모델을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폰 18 프로 가격은?

    아이폰 18 프로의 국내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예상되는 가격은 상당히 엇갈리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가격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 18 프로: 약 110만 원부터 예상
    • 아이폰 18 프로맥스: 약 200만 원 수준까지 예상
    • 아이폰 18 울트라/폴드: 약 300~400만 원 예상

    다만 특히 300~400만 원이라는 폴드 가격은 확정 가격이 아니라 예상치로 보는 게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을 약 2,000~2,500달러 수준으로 예상하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과 국내 부가세 등을 고려하면 국내 출시 가격이 300만 원을 넘어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아이폰 18 울트라 =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이번 아이폰 18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iPhone Fold, iPhone Ultra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지만, 실제 제품명이 무엇이 될지는 애플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형태는 삼성 갤럭시 Z 폴드처럼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펼치면 약 7.8인치에 가까운 대형 화면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이폰 폴드 화면 크기는?

    현재 가장 많이 언급되는 화면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부 화면 약 5.5인치

    내부 화면 약 7.8인치

    7.8인치라면 아이폰이라기보다는 거의 작은 태블릿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웹서핑이나 영상 시청은 물론이고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에서도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애플이 폴더블 전용 iOS 기능을 얼마나 잘 만들어낼지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폴더블은 이미 여러 세대의 제품이 나온 만큼 멀티태스킹 기능이 상당히 발전했는데, 애플은 후발주자인 만큼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 경험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폴더블 아이폰의 가장 큰 포인트는 ‘주름’

    폴더블폰을 이야기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화면 가운데 생기는 주름입니다.

    애플은 이 부분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유출 정보를 보면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의 주름 깊이가 상당히 얕게 관리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애플이 사실상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힌지에는 Liquid Metal을 활용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의 내구성과 화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께도 상당히 얇아질 전망

    폴더블폰은 화면이 두 장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보다 두꺼워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현재 알려진 예상치는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 펼쳤을 때: 약 4.5~4.8mm
    • 접었을 때: 약 9~9.5mm

    물론 이것 역시 공식 사양은 아닙니다.

    그래도 실제로 이 정도 두께가 구현된다면 폴더블 아이폰의 경쟁력은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Face ID 대신 Touch ID?

    폴더블 아이폰에서 의외로 관심을 받는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전망 중 하나는 Face ID 대신 Touch ID가 적용될 가능성입니다.

    폴더블 내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측면 전원 버튼에 Touch ID를 넣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Face ID가 워낙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실제로 Touch ID가 돌아온다면 꽤 큰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8 프로는 A20 칩 탑재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새로운 A20 Pro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가장 큰 변화는 2nm 공정입니다.

    현재 보도에서는 A20 Pro가 기존 A19 Pro보다 최대 약 18% 빠르고 전력 효율은 최대 30%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공정 미세화가 진행되면 단순히 CPU 성능뿐 아니라 배터리 효율과 발열 관리에서도 이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역시 A20 계열 칩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폰 18 프로 카메라는?

    카메라도 업그레이드가 예상됩니다.

    현재 루머를 종합하면 아이폰 18 프로 라인업은 기존의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유지하면서 일부 센서와 렌즈 기술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가변 조리개 카메라입니다.

    촬영 환경에 따라 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다면 야간 촬영이나 인물 사진에서 좀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맥스에 가변 조리개 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작아질까?

    아이폰 18 프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전망은 Dynamic Island가 기존보다 작아지는 방향입니다.

    Face ID 일부 센서를 디스플레이 아래쪽으로 이동해 화면 상단의 공간을 줄이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지고 펀치홀 카메라만 남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유지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쪽으로 전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폰 18 색상은?

    색상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유출 및 루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Dark Cherry – 짙은 버건디 계열
    • Sky Blue – 밝은 하늘색 계열
    • Black / Dark Gray 계열
    • Silver

    특히 Dark Cherry 색상이 이번 아이폰 18 프로의 대표 색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다만 색상은 생산 막판에도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라 실제 발표 전까지는 확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폰 18 울트라가 300~400만 원이라면 살 만할까?

    솔직히 말하면 가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300만 원을 넘어 400만 원에 가까워진다면 일반적인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럭셔리 제품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애플 입장에서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 중 폴더블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겨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 Z 폴드로 넘어가지 않고 아이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이폰인데 펼쳐진다.”

    이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상당한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폴더블 아이폰은 물량이 충분할까?

    개인적으로는 가격만큼이나 초기 물량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는 일반 아이폰보다 생산 난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과거부터 폴더블 아이폰은 생산 수율과 힌지 문제 등이 계속 변수로 거론되어 왔고, 공급 부족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따라서 9월에 제품이 공개되더라도 실제 국내 출시와 물량 공급은 일반 아이폰보다 늦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생산 수율에 따라 일부 지역 출시가 2027년으로 밀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폰 18 프로 vs 아이폰 18 울트라

    구분아이폰 18 프로아이폰 18 울트라/폴드
    형태일반 바 타입폴더블
    화면약 6.3인치외부 5.5인치 / 내부 7.8인치
    칩A20 ProA20 계열 예상
    인증Face ID 중심Touch ID 가능성
    카메라트리플 카메라 예상듀얼 카메라 예상
    두께일반 아이폰 수준약 4.5~4.8mm 펼침 예상
    가격약 110만 원 이상 예상300~400만 원 예상
    특징성능과 카메라대화면 + 폴더블

    결국 선택은 간단합니다.

    카메라와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이폰 18 프로맥스

    새로운 폼팩터와 대화면을 원한다면 아이폰 18 울트라/폴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18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이번 아이폰 18 시리즈는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애플의 스마트폰 전략 자체가 바뀌는 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매년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폰이 나오고 카메라나 칩셋이 개선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폴더블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이 추가됩니다.

    특히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들어오면서 삼성과의 경쟁도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은 이미 여러 세대의 갤럭시 Z 폴드 제품을 출시하며 폴더블 시장을 만들어왔고, 애플은 후발주자입니다.

    대신 애플은 아이폰과 iOS 생태계를 활용해 후발주자의 단점을 얼마나 빠르게 따라잡을지가 관건입니다.

    요약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정리하면 아이폰 18의 진짜 주인공은 일반 모델이 아니라 프로와 폴더블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18 울트라 또는 아이폰 폴드는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공개 예상일: 2026년 9월 9일
    • 아이폰 18 프로: 2026년 9월 출시 예상
    • 아이폰 18 프로맥스: 2026년 9월 출시 예상
    • 아이폰 18 울트라/폴드: 2026년 9월 공개 예상
    • 일반 아이폰 18: 2027년 봄 출시 가능성
    • 폴드 화면: 외부 약 5.5인치 / 내부 약 7.8인치
    • 칩셋: A20 계열 예상
    • 폴더블 힌지: Liquid Metal 적용 가능성
    • 생체인식: Touch ID 적용 가능성
    • 폴드 가격: 약 2,000~2,500달러 수준의 전망
    • 국내 가격: 300~400만 원대 가능성
    • 프로 색상: Dark Cherry, Sky Blue, Silver 및 다크 계열 루머

    무엇보다 이번 아이폰 18은 애플이 드디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뉴스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도 애플 생태계를 좋아하면서 폴더블폰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개요

    홍콩 유학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요즘 홍콩에 유학 가도 괜찮을까?”

    나는 홍콩에서 학사 15학번으로 학교를 다녔고, 이후 석사와 직장생활까지 하면서 약 7년을 홍콩에서 살았다.

    그래서 홍콩이 변해가는 모습을 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홍콩은 자유롭고 국제적인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홍콩 시위를 계기로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경찰 진압이 이어지고, 학생들의 목소리가 점점 눌리기 시작했다.

    특히 대학생이었던 나에게는 대학가의 변화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렇다면 지금 홍콩은 유학하기 위험한 곳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치안 자체는 여전히 상당히 안전하다.

    하지만 과거의 홍콩과 지금의 홍콩은 확실히 다르다.

    오늘은 홍콩에서 7년을 살아본 사람의 입장에서 지금 홍콩이 유학하기 어떤 곳인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홍콩 시위 이후 확실히 달라진 분위기

    내가 홍콩에서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홍콩은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중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중국 본토와는 다른 독특한 정체성이 있었고, 영국의 영향을 받은 문화와 제도도 강하게 남아 있었다.

    특히 대학가는 정치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몇 년 전 홍콩 시위가 발생하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뉴스에서는 연일 홍콩 시위가 보도됐고,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목소리가 점점 억눌리기 시작했고, 대학가의 분위기도 빠르게 변했다.

    홍콩대 ‘치욕의 기둥’ 철거

    개인적으로 가장 상징적으로 느껴졌던 사건 중 하나가 홍콩대학교의 ‘치욕의 기둥(Pillar of Shame)’ 철거였다.

    덴마크 예술가 옌스 갈시엇이 만든 조형물로, 1989년 톈안먼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홍콩대학교에서 철거됐다.

    홍콩중문대학교에서도 민주주의 여신상이 철거됐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홍콩 대학가에서 정치적인 표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보안법의 영향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이후에는 이런 분위기가 더욱 뚜렷해졌다.

    학교에서도 국가안보와 관련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학교에 따라 관련 시험이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경험한 시험 자체는 어렵거나 복잡한 시험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었다.

    대학교에서 국가안보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이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홍콩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던 사람으로서는 중국의 영향력이 사회 곳곳으로 점점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홍콩 시민들의 정체성도 복잡해졌다

    홍콩에서 오래 살다 보면 홍콩 사람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홍콩은 오랫동안 중국 본토와는 조금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광둥어를 사용하고, 영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국제도시로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왔다.

    그런 홍콩이 중국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홍콩 시민들 역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홍콩 정부 역시 중국 정부와 협조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고 느꼈다.

    중국 본토 사람들의 유입도 크게 늘었다

    생활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중 하나는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는 것이다.

    예전보다 중국 본토 출신 사람들을 훨씬 쉽게 볼 수 있고, 홍콩의 여러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도 본토 출신 인구의 존재감이 커졌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변화가 홍콩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상당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과거 홍콩 특유의 서양 문화와 국제적인 분위기가 강했다면, 지금은 중국 본토와 홍콩이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다.

    서양 문화의 영향력은 예전보다 약해졌다

    예전 홍콩은 정말 국제도시라는 느낌이 강했다.

    외국인도 많았고 글로벌 기업도 많았으며, 영국 문화의 흔적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홍콩의 정치적 상황이 변하면서 일부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이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 도시로 이동하기도 했다.

    물론 최근에는 홍콩 정부도 다시 외국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

    홍콩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금융허브라는 위치를 다시 강화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홍콩은 다시 국제도시가 되려고 노력하는 중

    요즘 홍콩을 보면 과거의 국제도시 이미지를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홍콩관광청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Hong Kong Sevens 같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열고, 해외 유명 셀럽들의 공연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관광객을 다시 끌어들이고 홍콩의 국제적인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느껴진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한번 먹칠된 홍콩의 명성이 예전처럼 완전히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홍콩이 다시 국제적인 허브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맞지만, 과거와 완전히 똑같은 홍콩으로 돌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본다.

    AI 사용도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AI 이야기도 하나 해보고 싶다.

    다만 이 부분은 내가 직접 현재 홍콩에서 사용해보고 확인한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홍콩에 있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일부 AI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어서 친구는 현재 Microsoft Copilot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정책이 바뀌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다만 재미있는 건 중국 본토와 달리 구글이나 유튜브 같은 서비스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터넷 환경까지 중국 본토와 완전히 똑같아졌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래도 치안은 상당히 안전하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홍콩은 안전한가?

    7년 동안 살아본 경험으로 말하면 치안 자체는 상당히 안전한 편이다.

    홍콩은 원래도 아시아에서 치안이 좋은 도시 중 하나라고 느꼈고, 지금도 일반적인 유학생활이나 여행을 하면서 강력범죄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특히 시위가 한창이던 시기와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지금 홍콩 거리를 보면 상당히 조용하고 질서가 잡혀 있다.

    그래서 과거 뉴스에서 봤던 홍콩의 모습만 보고 **“지금도 위험한 도시 아닐까?”**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안전과 자유는 다른 문제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구분해야 한다.

    치안이 안전하다는 것과 사회적으로 자유롭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지금 홍콩에서 생활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훨씬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다.

    내가 느끼기에 지금의 홍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비유는 이렇다.

    예전에는 유학 간 아들 마냥 자유롭게 생활했다면, 지금은 귀국해서 엄격한 아버지를 다시 만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다.

    이게 내가 느끼는 지금 홍콩의 변화다.

    예전에는 홍콩이 중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의 영향력이 훨씬 강해졌고, 홍콩 역시 그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홍콩은 아시아 금융허브다

    그렇다고 홍콩의 장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특히 금융과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여전히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홍콩은 중국 자본이 세계로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고, 세계 금융시장과 중국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금융, 투자, 회계, 컨설팅, 무역 등 상경계열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광둥어와 중국어를 할 줄 안다면 홍콩에서의 경쟁력은 더 높아진다.

    중국 시장을 이해하면서 글로벌 금융환경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홍콩만의 상당한 장점이다.

    공대생이라면 싱가포르를 추천

    반대로 공대나 IT 분야라면 나는 싱가포르를 조금 더 추천한다.

    싱가포르 역시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도시이고 영어 사용 환경도 좋다.

    특히 테크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거점이라는 측면에서는 싱가포르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홍콩에도 IT 기업은 많지만, 내가 유학지를 선택한다면 전공에 따라 이렇게 나눌 것 같다.

    전공 및 목표개인적인 추천
    금융·투자홍콩
    회계·컨설팅홍콩
    중국 관련 비즈니스홍콩
    무역·글로벌 비즈니스홍콩
    IT·테크싱가포르
    스타트업싱가포르

    홍콩 유학을 고민한다면

    결국 홍콩 유학이 좋은지 나쁜지는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금융이나 중국 관련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싶다면 여전히 홍콩은 상당히 좋은 선택지다.

    반대로 정치적인 자유나 서양식 대학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예전의 홍콩을 기대하고 가서는 안 된다.

    홍콩은 여전히 국제도시이고 영어도 잘 통하며 금융허브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중국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확실히 커졌다.

    7년 살아본 사람이 느낀 지금의 홍콩

    나는 홍콩에서 학사부터 석사, 직장생활까지 하면서 총 7년을 살았다.

    그래서 홍콩이 갑자기 완전히 다른 도시가 됐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여전히 맛있는 음식도 많고, 야경도 멋지고, 교통도 편하고, 금융도시로서의 경쟁력도 있다.

    그리고 치안도 여전히 안전하다.

    하지만 홍콩 사회의 분위기가 예전과 같지는 않다.

    시위 이후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줄어들었고, 대학가에서도 과거와 같은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중국 본토의 영향력도 훨씬 커졌다.

    그럼에도 홍콩은 다시 국제적인 금융허브이자 관광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홍콩이 어떻게 변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요약

    홍콩은 유학하기 위험한 도시인가?

    내 생각에는 치안만 놓고 보면 아니다.

    현재 홍콩은 상당히 안전하다.

    다만 예전과 같은 홍콩을 기대하고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치적 자유와 대학가의 분위기는 과거와 확실히 달라졌고, 중국의 영향력도 훨씬 강해졌다.

    내가 7년 동안 홍콩에서 살면서 느낀 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예전에는 유학간 아들 마냥 자유롭게 생활했다면, 지금은 귀국해서 엄격한 아버지를 다시 만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홍콩이 매력 없는 도시가 된 것은 아니다.

    금융과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여전히 아시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중국어와 광둥어를 할 줄 알고 금융·상경계열을 전공한다면 홍콩은 여전히 상당히 매력적인 유학지다.

    반대로 테크나 IT 분야라면 싱가포르를 먼저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결국 지금의 홍콩은 **“위험한 도시”라기보다는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도시”**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다.

  • 개요

    일본 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도쿄나 오사카, 교토를 먼저 떠올리지만 조금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면 와카야마 나치 폭포도 추천하고 싶다.

    나치 폭포는 일본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폭포로, 무려 133m 높이를 자랑한다.

    특히 주변의 신사와 사찰,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폭포 하나를 보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신성한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과도 관련된 지역이라 역사적인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다만 오사카에서 꽤 멀다.

    그래도 시간이 충분하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와카야마 나치 폭포는 어떤 곳?

    나치 폭포의 정식 명칭은 **나치노타키(那智の滝)**다.

    높이가 무려 133m라서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생각보다 훨씬 웅장하다.

    폭포 주변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마치 일본의 깊은 산속에 있는 rainforest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랄까.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과 주변의 초록색 숲이 어우러지면서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단순히 경치가 좋은 폭포라는 느낌보다 묘하게 신성한 분위기가 있다.

    세이간토지 사찰도 함께 볼 수 있다

    나치 폭포를 방문했다면 근처에 있는 **세이간토지(青岸渡寺)**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사찰 건축물과 나치 폭포, 그리고 주변의 울창한 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 상당히 예쁘다.

    특히 사진으로 많이 봤던 붉은색 삼중탑과 나치 폭포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유명하다.

    사찰과 폭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단순히 자연 관광지만 찾아다니는 여행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역

    나치 폭포가 있는 지역은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기이 산지는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지역으로, 산과 폭포 같은 자연 자체를 신성하게 바라보는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문화가 남아 있다.

    그래서 실제로 가보면 왜 이곳이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울창한 숲 사이로 폭포가 흐르는 모습 자체가 굉장히 압도적이다.

    오사카에서 나치 폭포 가는 법

    문제는 역시 거리다.

    오사카에서 나치 폭포까지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걸린다.

    내가 갔을 때는 JR 라인을 이용해서 오사카에서 Kii-Katsuura역까지 이동했다.

    열차로만 약 4시간 정도 걸리는 긴 여정이다.

    그 다음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Kii-Katsuura역 → 31번 버스 → Nachi-no-Taki-mae 하차

    이렇게 이동하면 된다.

    버스로는 약 20분 정도 걸린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간이동 방법소요시간
    오사카 → Kii-KatsuuraJR약 4시간
    Kii-Katsuura → Nachi-no-Taki-mae31번 버스약 20분

    다만 일본 열차와 버스 시간표는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여행 전에는 반드시 최신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는 길부터 여행 느낌이 난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면 이동시간이 상당히 길다.

    솔직히 말하면 나치 폭포 하나를 보기 위해 4시간 넘게 이동하는 게 처음에는 조금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Kii-Katsuura 쪽으로 내려오면서 분위기가 점점 달라진다.

    도시에서 멀어지고 산과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시골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주변의 자연환경도 점점 울창해진다.

    실제로 가보니 rainforest 느낌

    나치 폭포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폭포 자체도 있지만 주변의 자연환경이었다.

    나무가 굉장히 빽빽하고 습한 느낌이 있어서 마치 rainforest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가 난다.

    그 사이로 폭포가 쏟아지고 있으니 도시에서 보던 관광지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특히 폭포 앞에 서면 133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생각보다 훨씬 크게 느껴진다.

    나치 폭포 여행, 추천할 만할까?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남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움직이기에는 이동시간이 꽤 길다.

    오사카에서 유명 관광지만 빠르게 돌아보는 일정이라면 굳이 나치 폭포까지 내려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반대로 일본에서 조금 특별한 자연경관을 보고 싶거나, 여유롭게 여행하는 일정이라면 추천한다.

    특히 자연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무엇보다 나치 폭포는 그냥 “큰 폭포 하나 보고 오는 여행”이라는 느낌이 아니다.

    깊은 숲 + 폭포 + 사찰이 한곳에 어우러져 있어서 다른 일본 관광지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나치 폭포 여행 팁

    나치 폭포를 방문한다면 몇 가지는 미리 알고 가는 게 좋다.

    • 오사카에서 이동시간이 상당히 길다.
    • Kii-Katsuura역에서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 열차와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 폭포 주변에 계단과 산길이 있으니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 세이간토지와 삼중탑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 시간이 넉넉한 여행 일정에 넣는 것이 좋다.
    •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주변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약

    일본 와카야마 나치 폭포는 오사카에서 꽤 먼 곳에 있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여행지였다.

    133m 높이의 나치 폭포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훨씬 웅장하고, 주변의 울창한 숲 때문에 신비롭고 신성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근처의 세이간토지와 삼중탑까지 함께 둘러보면 일본의 전통적인 사찰과 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오사카에서 JR을 타고 Kii-Katsuura역까지 약 4시간, 이후 버스로 약 20분 정도 이동해야 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만큼 관광객이 몰리는 대도시와는 다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오사카 여행을 여러 번 해봤거나 자연 속에서 색다른 일본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나치 폭포를 추천한다.

  • 개요

    청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청년미래적금.

    정부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만든 정책성 적금인데, 일반 적금과 가장 큰 차이는 정부가 납입액의 일부를 기여금으로 얹어준다는 것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3년 만기다.

    여기에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체감 수익률은 꽤 높은 편이다.

    실제로 금융위원회는 금리와 정부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모두 고려하면 일반형은 연 13.2~14.4% 수준,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에 가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 청년미래적금은 누가 가입할 수 있고,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청년미래적금이란?

    청년미래적금은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매달 꼭 50만원을 채워야 하는 상품도 아니다.

    그리고 내가 납입한 금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의 정부기여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현재 정부기여금은 크게 **6%와 12%**로 나뉜다.

    구분내용
    가입 연령만 19~34세
    납입 한도월 최대 50만원
    납입 방식자유적립식
    만기3년
    정부기여금6% 또는 12%
    이자소득비과세
    가입 방식금융기관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병역을 이행한 경우에는 병역기간을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한다.

    월 50만원씩 넣으면 원금만 1,800만원

    청년미래적금에 매월 50만원씩 3년 동안 납입한다고 해보자.

    50만원 × 36개월이면 총 1,800만원이다.

    여기에 정부기여금이 추가된다.

    일반형이라면 납입액의 6%가 붙기 때문에 월 최대 3만원의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3년 동안 최대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정부기여금은

    3만원 × 36개월 = 108만원

    이다.

    우대형은 12%이기 때문에 월 최대 6만원이다.

    6만원 × 36개월 = 216만원

    까지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즉 단순하게 계산하면

    구분본인 납입액정부기여금
    일반형1,800만원최대 108만원
    우대형1,800만원최대 216만원

    여기에 은행 이자까지 붙는다.

    그리고 이자소득세도 면제된다.

    일반 적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이유

    청년미래적금이 관심을 받는 가장 큰 이유다.

    은행에서 적금 금리가 연 5%라고 해도 실제로는 이자소득세를 떼고 받게 된다.

    그런데 청년미래적금은 정부기여금이 추가되고 이자소득세까지 면제된다.

    그래서 금융위원회가 계산한 실질 가입효과는 상당히 높다.

    일반형은 13.2~14.4% 수준, 우대형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에 가입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물론 실제 은행 금리나 개인의 납입금액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누가 가입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나이 조건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다.

    다만 단순히 나이만 맞는다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청년미래적금은 소득과 가구소득 등의 요건이 있다.

    일반적인 소득자의 경우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정부기여금을 받는 구간은 다시 소득에 따라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6% 기여금

    일반형은 기본적으로 총급여 6,000만원 이하인 일반소득자 등이 대상이며, 가구소득 기준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일반형에 해당하면 매월 납입액의 6%를 정부기여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월 50만원을 납입한다면 매월 최대 3만원이 추가되는 셈이다.

    우대형은 12% 기여금

    우대형은 조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특히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의 경우 별도의 우대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우대형의 정부기여금은 **납입액의 12%**다.

    월 50만원을 넣으면 매월 최대 6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셈이다.

    그래서 3년 동안 최대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정부기여금만 21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소득 청년도 가입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은 헷갈리기 쉽다.

    현재 기준으로 총급여가 6,000만원을 초과하고 7,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부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되는 구간이 있다.

    즉,

    청년이라고 무조건 12%를 받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소득과 가구소득, 근로 형태 등을 확인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 1차 신청은 이미 끝났다

    청년미래적금은 2026년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가입 신청을 받았다.

    금융기관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었고, 여러 은행과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따라서 지금 처음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1차 신청은 이미 지나간 상황이다.

    2차 신청은 12월 예정

    현재 알려진 2차 모집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다만 아직 확정된 최종 일정은 아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나 청년미래적금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다. 금융위원회도 2차 가입기간을 2026년 12월로 잠정 안내하고 있다.

    처음 신청하지 못했거나 1차 심사에서 탈락한 사람이라면 2차 모집을 기다려볼 만하다.

    소득요건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청년미래적금을 검색하다 보면 **“2027년부터 소득요건이 폐지돼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보인다.

    하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요건에는 여전히 소득 및 가구소득 기준이 존재한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소득요건 폐지가 확정됐다고 단정해서 쓰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책은 앞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 2차 모집이나 2027년 제도 변경 여부는 추후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청년미래적금, 가입할 만할까?

    개인적으로 조건이 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적금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정부기여금 + 높은 실질 수익효과 + 이자소득 비과세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월 50만원을 꾸준히 저축할 수 있는 청년이라면 3년 뒤 최소 1,800만원의 원금을 만들 수 있고, 여기에 정부기여금과 이자까지 더할 수 있다.

    무엇보다 3년이라는 기간도 꽤 괜찮다.

    청년도약계좌처럼 장기간 돈이 묶이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편한 편이다.

    청년미래적금 핵심 정리

    청년미래적금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내용
    대상만 19~34세 청년
    기간3년
    월 납입한도최대 50만원
    납입방식자유적립식
    일반형 기여금납입액의 6%
    우대형 기여금납입액의 12%
    일반형 최대 기여금월 3만원
    우대형 최대 기여금월 6만원
    최대 원금1,800만원
    우대형 최대 기여금216만원
    이자소득세비과세
    2차 모집2026년 12월 잠정

    요약

    청년미래적금은 쉽게 말하면 정부가 청년들의 목돈 만들기를 도와주는 3년짜리 적금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추가해준다.

    특히 우대형이라면 월 50만원 납입 기준 매월 최대 6만원, 3년 동안 최대 216만원의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까지 비과세라서 실질적인 수익효과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모든 청년이 무조건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소득과 가구소득 등 가입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1차 신청은 이미 끝났고, 현재 2차 신청은 2026년 12월이 잠정 일정이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본인의 나이와 소득, 가구소득 등을 확인해두고 2차 모집 공고가 나오면 바로 신청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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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위고비나 마운자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나 역시 한동안 체중 감량을 고민하다가 결국 병원에 갔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마운자로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살이 조금 빠지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너무 강했다.

    3개월 정도 맞으면서 총 10kg 정도를 감량했고, 식욕 자체가 거의 사라지는 경험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마운자로를 끊고 나서였다.

    식욕이 다시 돌아오면서 결국 5kg 정도가 다시 쪘다.

    오늘은 내가 직접 마운자로를 맞아본 경험을 기준으로 효과, 부작용, 가격, 그리고 끊고 난 뒤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마운자로를 시작한 이유

    처음부터 마운자로를 맞으려고 했던 건 아니다.

    다이어트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병원에 갔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마운자로를 권유받았다.

    요즘에는 병원에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상담할 때 위고비뿐만 아니라 마운자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한 후 마운자로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다.

    마운자로는 일주일에 한 번

    마운자로는 매일 맞는 주사가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 맞는 방식이다.

    나는 한 번에 한 달치를 처방받아서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번 맞았다.

    사용법도 생각보다 간단했다.

    배 쪽에 가져다 대고 잠금을 해제한 다음 버튼을 누르면 주사가 들어간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주사라서 긴장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나는 매주 일요일에 맞는 식으로 날짜를 정해놓고 사용했다.

    나는 처음부터 5mg으로 시작했다

    일반적으로는 낮은 용량인 2.5mg부터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 5mg, 7.5mg, 10mg, 12.5mg, 15mg 등으로 증량할 수 있다.

    다만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정해진 순서대로 올리는 건 아니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결정해야 한다.

    나는 체격이 큰 편이라 의사 선생님과 상담한 뒤 처음부터 5mg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꽤 강력한 변화가 나타났다.

    첫 주에 6kg이 빠졌다

    마운자로를 맞고 가장 놀랐던 건 첫 주였다.

    무려 6kg 정도가 빠졌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경험이다.

    처음에는 체중계 숫자를 보고 나도 상당히 놀랐다.

    그런데 단순히 체중만 빠진 게 아니었다.

    식욕이 정말 없어졌다.

    평소에는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마운자로를 맞고 나서는 음식이 그냥 물건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굳이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었다.

    평소 먹던 양의 절반도 못 먹는 날도 있었고,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식사량이 크게 줄었다.

    마운자로 부작용은 메스꺼움

    그렇다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던 건 아니다.

    내가 경험한 가장 큰 부작용은 메스꺼움이었다.

    특히 첫 주에 조금 심했다.

    그런데 다행히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고, 첫 주가 지나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내가 경험한 걸 정리하면 이 정도였다.

    • 첫 주에 메스꺼움이 있었다.
    • 식욕이 확실하게 줄었다.
    • 음식 생각이 별로 나지 않았다.
    • 먹는 양 자체가 크게 줄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식욕이 조금씩 돌아왔다.

    사람마다 부작용은 다를 수 있으니 내가 괜찮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일요일에 맞으면 목요일쯤 식욕이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건 주사를 맞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식욕이 조금씩 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매주 일요일에 주사를 맞았는데, 처음 며칠은 식욕이 상당히 없었다.

    그런데 목요일쯤 되면 슬슬 식욕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다시 음식 생각이 나기 시작하고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씩 들었다.

    그래도 마운자로를 맞기 전과 비교하면 먹는 양은 확실히 적었다.

    2개월쯤 지나면서 7.5mg으로 증량

    처음에는 5mg으로 시작했고 체중도 빠르게 줄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이 빠지는 속도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약 2개월쯤 지나면서 7.5mg으로 올렸다.

    처음 맞았을 때처럼 엄청난 속도로 빠지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식욕 조절에는 도움이 됐다.

    3개월 동안 총 10kg 감량

    결과적으로 내가 마운자로를 맞은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였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총 10kg 정도를 감량했다.

    처음 1주일에 6kg이 빠진 이후에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체중이 줄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다만 첫 주 6kg 감량은 어디까지나 내 경험이고, 마운자로를 맞는다고 모두 이렇게 빠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너무 빠른 체중 변화가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담해보는 게 좋다.

    그런데 마운자로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효과가 좋은 만큼 가장 큰 단점도 있었다.

    바로 가격이다.

    내가 사용했을 당시에는 7.5mg 기준으로 한 달에 약 50만원 정도가 들어갔다.

    한두 달 정도라면 어떻게든 감당할 수 있지만, 이걸 계속 맞는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결국 비용 때문에 약 3개월 정도 사용한 뒤 마운자로를 중단했다.

    효과가 없어서 끊은 게 아니라 비용이 부담돼서 끊은 것에 가깝다.

    마운자로를 끊으니 식욕이 돌아왔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경험을 했다.

    마운자로를 끊으니까 식욕이 다시 돌아왔다.

    맞고 있을 때는 음식이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는 양도 늘었다.

    결국 나는 마운자로를 끊은 뒤 약 5kg 정도가 다시 쪘다.

    10kg을 뺐는데 5kg이 다시 올라온 것이다.

    이걸 직접 경험하고 나니 마운자로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약을 끊은 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운자로를 맞아도 운동은 필수

    마운자로를 맞으면서 체중이 빠지는 건 확실히 경험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몸매를 만드는 건 또 다른 문제였다.

    체중계 숫자는 빠르게 내려가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몸매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마운자로가 식욕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더라도 결국 약을 끊는 순간 다시 식욕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운자로를 사용한다면 단순히 주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그 기간 동안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같이 만들어 놓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마운자로 3개월 후기 총평

    내가 직접 경험해본 마운자로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3개월 동안 약 10kg 감량.

    특히 식욕 억제 효과가 상당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였다.

    부작용은 첫 주에 메스꺼움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괜찮았고, 개인적으로는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다만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웠고, 마운자로를 끊으니 식욕이 돌아오면서 5kg 정도가 다시 쪘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마운자로는 살을 빼는 데는 정말 도움이 됐지만, 뺀 살을 유지하는 건 결국 본인의 몫인 것 같다.

    요약

    내가 경험한 마운자로 3개월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항목내 경험
    사용 기간약 3개월
    시작 용량5mg
    최대 사용 용량7.5mg
    주사 횟수주 1회
    총 감량약 10kg
    가장 큰 효과식욕 감소
    경험한 부작용첫 주 메스꺼움
    월 비용약 50만원
    중단 후 변화약 5kg 재증가

    결론적으로 마운자로 효과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다만 마운자로는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부작용이나 적절한 용량도 사람마다 다르다.

    무엇보다 처방이 필요한 약이기 때문에 체중이나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인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나처럼 마운자로를 끊을 생각이라면 운동과 식습관 관리는 미리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살을 빼는 것보다 뺀 살을 유지하는 게 더 어렵다는 걸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점 | 나는 멍청이 샌드위치야!

    8월 8일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몰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헬스키친 버거, 감자튀김, 오레오 밀크쉐이크. 이것저것 실컷 주문해서 먹다 보니 가격은 5만 원을 넘었습니다.

    그래도 맛만큼은 확실했습니다. 가격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롯데월드몰에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햄버거집이라고 생각해요.

    롯데월드몰에서 만난 고든램지버거

    고든램지버거는 이름부터 상당히 강렬한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고든 램지의 버거 브랜드인 만큼 방문 전부터 기대가 컸어요.

    특히 고든 램지는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셰프로 유명하죠. 그래서 일반적인 햄버거집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헬스키친 버거 주문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헬스키친 버거였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버거 자체의 완성도가 좋았어요.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에 있어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감튀와 오레오 밀크쉐이크

    버거만 먹기 아쉬워서 감자튀김과 오레오 밀크쉐이크까지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버거에 사이드와 음료까지 제대로 시켜 먹으니 금액이 5만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햄버거집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면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반대로 가격보다는 맛이나 고든램지버거라는 브랜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가격이 가장 큰 고민

    고든램지버거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역시 가격입니다.

    햄버거와 사이드, 밀크쉐이크까지 주문하면 5만 원 이상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가볍게 먹으러 가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맛있는 햄버거를 제대로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롯데월드몰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개인적으로는 롯데월드몰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쉽게 추천하기 어렵지만, 가격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강추하고 싶은 곳이에요.

    특히 고든 램지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과 실제 음식의 맛까지 생각하면 한 번쯤 경험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아시아 최초 고메 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버거는 아시아 최초의 고메 버거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햄버거를 배부르게 먹는 곳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버거를 경험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요약

    항목내용
    방문일8월 8일
    지점롯데월드몰점
    주문 메뉴헬스키친 버거, 감자튀김, 오레오 밀크쉐이크
    가격대위 메뉴 구성 기준 5만 원 이상
    특징아시아 최초 고메 버거 레스토랑
    추천가격보다 맛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추천
    한 줄 후기 : 가격은 확실히 비싸지만, 맛만큼은 인정. 가격 상관없다면 롯데월드몰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집으로 강추합니다.

  • 르프리크 용산점 | 잘 튀긴 치킨버거, 감튀를 곁들인

    개요

    7월 28일 용산에 있는 르프리크 용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치킨버거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인데요. 특히 치킨을 정말 기가 막히게 튀겨서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오근내2닭갈비 건너편에 있어서 용산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르프리크 용산점 위치

    르프리크 용산점은 오근내2닭갈비 건너편에 있습니다. 용산에서 맛집을 찾다가 주변을 둘러보면 비교적 찾기 쉬운 위치였어요.

    메인은 역시 치킨버거

    르프리크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치킨버거입니다.

    치킨을 정말 바삭하게 튀겨내는데, 한입 먹었을 때 느껴지는 바삭함과 속살의 식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단순히 튀김옷만 바삭한 느낌이 아니라 씹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치킨버거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르프리크에 방문한다면 사이드보다는 메인인 치킨버거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자튀김은 아쉬웠지만

    감자튀김은 양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를 푸짐하게 먹고 싶은 분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곳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치킨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튀의 양보다는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버거에 더 만족했던 방문이었습니다.

    용산에서 치킨버거를 찾는다면

    용산에서 색다른 식사를 하고 싶거나 바삭한 치킨버거를 좋아한다면 르프리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바삭한 튀김 식감을 좋아한다면 꽤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용산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강추하는 곳입니다.

    요약

    항목내용
    방문일7월 28일
    메뉴치킨버거
    위치오근내2닭갈비 건너편
    가장 좋았던 점바삭한 치킨과 즐거운 식감
    아쉬운 점감자튀김 양
    추천용산에서 치킨버거를 찾는 분
    한 줄 후기 : 감튀 양은 조금 아쉽지만, 치킨버거 하나만큼은 정말 맛있었던 르프리크. 용산 방문 예정이라면 강추!

  •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 후기|The Cubist 전시, 63빌딩에서 만나는 피카소

    2026년 8월 15일, 여의도에 있는 퐁피두센터 한화에 다녀왔습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63빌딩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하기 편했고, 이번에는 현재 진행 중인 The Cubist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피카소를 비롯한 큐비즘 관련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로, 큰 캔버스 작품부터 작은 조각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는 2026년 10월 4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기간이 끝나기 전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퐁피두센터 한화 위치

    퐁피두센터 한화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여의도동, 63빌딩)**입니다.

    63빌딩 1층과 연결되어 있어서 건물을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보고 난 뒤에는 63빌딩 주변에서 카페나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퐁피두센터는 어떤 곳일까?

    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 보부르 지역에 있는 현대미술관입니다.

    정식 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로, 1977년에 개관했습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퐁피두센터 한화는 이러한 퐁피두센터의 문화적 콘텐츠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공간이었습니다.

    The Cubist 전시

    이번에 관람한 전시는 The Cubist입니다.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작가는 역시 파블로 피카소였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비롯해 큐비즘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큐비즘이라고 하면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직접 작품들을 하나씩 보다 보니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큰 캔버스부터 작은 조각까지

    전시는 3개 층에 걸쳐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 층만 둘러보고 끝나는 전시가 아니라 이동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계속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품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했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큰 캔버스 작품부터 비교적 작은 조각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어서 작품마다 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크기가 다양하다 보니 전시를 둘러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피카소 작품을 직접 보는 재미

    이번 전시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역시 피카소의 작품이었습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이미지로 보는 것과 실제 작품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확실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특히 피카소의 작품은 익숙하게 봐왔던 이미지와 실제 작품의 질감이나 크기가 달라서 직접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큐비즘이라는 미술 사조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더라도 작품을 하나씩 비교하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 중간에 만나는 카페

    전시를 계속 관람하다 보면 중간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미술관이나 전시를 오래 관람하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한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고 카페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전시를 보는 식으로 관람하면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람 후에는 1층에서 카페와 아이스크림

    전시 관람을 마친 뒤에는 1층으로 내려와 다른 카페를 이용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전시만 보고 바로 돌아가기보다는 63빌딩 안에서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시를 천천히 관람했다면 마지막에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항목내용
    방문일2026년 8월 15일
    전시The Cubist
    전시 기간2026년 10월 4일까지
    위치63빌딩 1층 연결
    주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구성3개 층
    주요 작품피카소 및 큐비즘 관련 작품
    주변 즐길 거리카페, 아이스크림 등

    퐁피두센터 한화 관람 후기

    직접 방문해보니 단순히 유명한 미술관의 이름을 보고 가는 것보다 피카소와 큐비즘 작품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작품의 크기도 다양하고 그림뿐만 아니라 조각 작품도 있어서 전시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63빌딩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전시 관람 전후로 63빌딩 안에서 카페나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하루 일정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10월 4일까지 꼭 방문해보세요

    The Cubist 전시는 2026년 10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피카소의 작품이나 큐비즘에 관심이 있다면 전시 기간이 끝나기 전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미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더라도 작품을 직접 보고 공간을 걸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

    2026년 8월 15일,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The Cubist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63빌딩 1층과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 편했고, 전시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피카소를 비롯한 큐비즘 관련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큰 캔버스부터 작은 조각까지 작품의 크기와 형태도 다양했습니다.

    관람 중간에 카페에서 쉬어갈 수도 있고, 관람을 마친 뒤에는 1층에서 카페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The Cubist 전시는 2026년 10월 4일까지 진행되니 피카소나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기간 내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미술 전시를 찾고 있다면 63빌딩에서 전시를 보고 카페까지 함께 즐기는 코스로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창덕궁 후원 관람 후기|서울에서 만나는 조선의 정원, Secret Garden

    개요

    오늘은 9월 5일,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창덕궁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창덕궁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꼭 가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후원(Secret Garden)까지 함께 둘러봤습니다.

    직접 걸어보니 왜 창덕궁 후원이 특별한 곳으로 평가받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잘 정돈된 정원과 연못, 오래된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서 서울 한복판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관광객이 체감상 절반 정도는 될 만큼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라는 게 실감났습니다.

    창덕궁, 생각보다 더 아름다웠던 곳

    창덕궁은 경복궁처럼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보다는 자연과 건축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궁궐을 걷다 보면 건물만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나무와 지형이 함께 보이는데, 이런 점이 창덕궁만의 매력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날씨가 화창했던 9월 5일에는 푸른 하늘과 궁궐의 모습이 잘 어울려서 걷는 내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창덕궁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한국의 궁궐 가운데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궁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창덕궁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궁궐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직접 걸어보니 건물을 중심으로 주변 자연을 억지로 꾸민 느낌보다는, 원래 있던 지형과 자연을 살려 궁궐을 구성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후원, Secret Garden

    창덕궁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역시 후원이었습니다.

    흔히 영어로 Secret Garden이라고도 불리는 곳인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이름이 왜 이렇게 붙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궁궐 안쪽으로 조금씩 들어가다 보면 주변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건물보다 나무와 연못, 정원과 산책로가 중심이 되면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연못을 자세히 보면 보이는 물고기 모양

    후원을 둘러보다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부분도 하나 있었습니다.

    연못 주변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벽면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자세히 보면 물고기 모양의 장식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디테일인데, 알고 나서 보니 이런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후원을 방문한다면 유명한 풍경만 보는 것보다 이런 작은 장식이나 건축적 디테일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듯하고 초록초록했던 잔디

    후원을 계속 걷다 보면 잔디가 넓게 펼쳐진 공간도 나옵니다.

    이날 날씨가 워낙 화창해서 그런지 초록색 잔디가 정말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특히 잔디가 굉장히 반듯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푸른 잔디와 주변 나무, 맑은 하늘이 함께 보이니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후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풍경 중 하나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이날 창덕궁을 방문하면서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건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는 점입니다.

    체감상 방문객의 절반 정도가 외국인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후원을 걸어 다니면서도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익숙할 수 있는 궁궐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덕궁 방문 전 꼭 알아둘 점

    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후원은 원하는 시간대의 표가 빠르게 매진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입장권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창덕궁 입장과 후원 관람을 한 번에 생각하고 갔다가 표가 각각 따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어떤 표가 필요한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덕궁·후원 관람 팁

    체크 포인트내용
    방문일2026년 9월 5일
    날씨화창함
    추천 코스창덕궁 → 후원
    후원사전 예매 추천
    외국인 방문객상당히 많았음
    티켓창덕궁 입장과 후원 관람권을 별도로 확인
    추천 포인트연못, 물고기 모양 장식, 잔디 풍경

    창덕궁 후원 방문 후기

    직접 방문해보니 창덕궁은 단순히 오래된 궁궐을 구경하는 곳이라기보다 자연과 건축을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후원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연못을 따라 걷고, 오래된 나무들을 지나고, 잘 정돈된 잔디를 바라보다 보면 서울이라는 도시의 분위기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초의 화창한 날씨까지 더해져서 이날 방문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후원은 표가 빨리 매진될 수 있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방문하기보다는 미리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약

    창덕궁은 궁궐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공간입니다.

    특히 후원은 직접 걸어보면 그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의 역사적인 의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원을 걸으며 만났던 연못과 초록색 잔디, 주변 풍경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후원 연못 주변에서는 벽면의 물고기 모양 장식도 찾아보세요. 그냥 지나치면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방문 팁 하나.

    후원 표는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덕궁 입장권과 후원 관람권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티켓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 서울에서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창덕궁과 후원은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 아모르나폴리 브런치 후기|계동길에서 만난 나폴리 감성 맛집

    서울 종로구 계동길에 있는 아모르나폴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브런치로 소시지, 루꼴라, 올리브빵, 라떼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식도 맛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식당의 분위기였습니다.

    이름처럼 나폴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계동길 특유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다만 음식의 간이 전체적으로 조금 짤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래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히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아모르나폴리 위치

    아모르나폴리는 서울 종로구 계동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계동길 15-1 (안국역 3번 출구)입니다.

    계동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가면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 주변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나폴리에 온 듯한 인테리어

    아모르나폴리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인테리어였습니다.

    단순히 이탈리아 느낌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실제 나폴리의 어느 골목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식당이지만 잠깐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음식뿐만 아니라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맛만큼이나 식당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브런치 메뉴

    이날 주문한 메뉴는 소시지, 루꼴라, 올리브빵, 라떼입니다.
    메뉴개인적인 후기
    소시지짭짤하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루꼴라소시지와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올리브빵올리브의 풍미가 잘 느껴졌습니다
    라떼브런치와 함께 마시기 좋았습니다

    소시지와 루꼴라

    소시지는 짭짤한 맛과 풍미가 잘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루꼴라가 함께 곁들여져 있어서 소시지만 먹었을 때보다 전체적인 맛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저는 짭짤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평소 싱겁게 먹는 분이라면 간이 조금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올리브빵

    올리브빵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의 고소한 맛에 올리브 특유의 짭짤하고 풍미 있는 맛이 더해져서 브런치 메뉴와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소시지와 함께 먹으니 담백한 빵과 짭짤한 소시지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라떼와 함께 즐긴 브런치

    브런치와 함께 라떼도 주문했습니다.

    소시지와 올리브빵처럼 풍미가 강한 메뉴를 먹은 뒤 라떼를 마시니 잘 어울렸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까지 천천히 즐기면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은 조금 짤 수 있어요

    아모르나폴리에서 한 가지 참고하면 좋을 부분은 음식의 간입니다.

    제가 먹은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짭짤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짠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오히려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싱겁게 드시는 분이라면 조금 짜다고 느낄 수 있으니 방문할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맛집 후기를 작성할 때 이런 부분도 함께 알려드리는 게 방문자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모르나폴리 총평

    아모르나폴리는 음식도 맛있었지만 공간의 분위기가 특히 기억에 남는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

    나폴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제가 주문한 소시지와 루꼴라, 올리브빵, 라떼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의 간은 조금 짤 수 있지만 짭짤한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오히려 잘 맞았습니다.

    계동길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아모르나폴리에서 소시지, 루꼴라, 올리브빵, 라떼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나폴리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였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짭짤한 편이라 싱겁게 먹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고, 저처럼 짠 음식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방문해보니 음식과 공간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계동길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브런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모르나폴리

    •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15-1
    • 메뉴: 소시지, 루꼴라, 올리브빵, 라떼
    • 특징: 나폴리 감성의 이국적인 인테리어